[평창] 스노보드 이광기, 예선 2차 14위…아쉽게 결승 진출 실패

2018-02-13 15:36:47.0
이미지스노보드 이광기가 아쉽게 결승에 서지 못하게 됐다.

이광기는 13일 강원도 강릉 휘닉스 스노보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 2차에서 72.00점을 기록했다. 예선 1차 75.00점을 넘어서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로써 이광기는 75.00점으로 14위를 기록해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예선 1차에서 1440도 회전을 깔끔하게 펼치며 경기를 마쳤던 이광기는 예선 2차 역시 무난한 연기를 펼쳤다. 이광기는 높이 4.7m를 기록, 점프를 연달아 성공시켰고 그랩 또한 깔끔했다. 하지만 예선 1차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함께 출전한 권이준은 21위(62.75점), 김호준은 24위(54.50점)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이날 1위로 예선을 통과한 숀 화이트(미국)는 예선 1차 93.25점, 예선 2차 98.50점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2위는 스코티 제임스(호주·96.75점), 3위는 히라노(일본·95.25점)였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예선 2번의 경기 중 높은 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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