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레알마드리드 감독 자진 사퇴 "변화 필요"

2018-06-01 12:36:09.0
이미지지네딘 지단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지단은 3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팀과 나 자신을 위해 물러날 때가 됐다”며 감독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 승리해야 하고 변화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다른 목소리도 필요하다. 내가 사퇴를 결심한 이유다”고 말했다.

지단은 2015-16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경력이 없는 감독이었지만 곧바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그는 약 2년 반 동안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포함해 총 9개의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갑작스러운 지단의 사퇴에 리버풀 수장 클롭, 토트넘의 포체티노, 호세 마리아 구티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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