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추신수, '올스타전 경험 없는 텍사스 최고의 선수'

2018-06-05 13:25:41.0
이미지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올스타 경력이 없는 선수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MLB.com은 5일 올스타 출전 경험은 없지만 최고로 불리는 선수를 각 구단에서 한 명씩, 총 30명을 선정했다. 텍사스에서는 추신수가 꼽혔다.

이 매체는 “추신수는 지난달 27일 끝내기 홈런을 때려내며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일반적인 평가보다 훨씬 뛰어나고, 오랫동안 꾸준히 활약했다”고 평가했다.

2005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는 14년 동안 1381경기에 출전해 5083타수 1409안타 타율 0.277 177홈런 668타점 807득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59경기에서 9홈런 24타점 35득점에 출루율 0.367, 장타율 0.441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에도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비롯해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 J D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 등 쟁쟁한 후보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지난 2일 “올스타로 선정되는 것은 굉장한 경험일 것이다. 모두가 올스타전에서 뛰고 싶어 한다”면서도 “올스타가 된다면 굉장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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