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 '베테랑들이 돌아왔다' 여자 배구대표팀, 4연패 탈출

2018-06-05 23:48:41.0

김연경을 비롯한 양효진, 김수지 등 베테랑 선수들이 돌아왔다.

대표팀은 5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18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태국(16위)과의 경기에서 3-1(25-16 25-18 20-25 26-24)로 승리했다.

양효진이 21득점(팀 내 최다), 김연경 20득점으로 활약해 승리를 이끌었다.

1세트를 25-16으로 가볍게 따낸 대표팀은 파죽지세로 2세트까지 가져왔다. 하지만 3세트에서 반격을 허용했다. 20-20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후반 집중력 부족으로 내리 5점을 내주며 세트를 내줬다.

이어 4세트도 23-24까지 시소게임을 이어가며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대표팀은 양효진의 연속 블로킹을 앞세워 연속 득점에 성공,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1, 2주차 경기에서 김연경을 앞세워 파란을 일으켰지만, 체력안배 차원에서 김연경과 양효진, 김수지 등이 빠진 3주차 경기에서 전패를 당하는 등 4연패의 수렁에 빠졌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는 베테랑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활력을 되찾았다.

대표팀은 6일 오후 5시 5분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SBS스포츠는 VNL 한국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SBS 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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