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J리그 사간 도스로 이적…유럽 축구 스타 줄줄이 일본행

2018-07-11 11:22:58.0
이미지유럽 축구 스타들의 일본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페르난도 토레스가 사간 도스로 이적했다.

토레스는 1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리그 사간 도스 이적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사간 도스 구단 역시 공식 홈페이지에 토레스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토레스는 2007년 리버풀로 이적해 46경기에 출전, 33골을 터트리는 등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 이후 첼시, AC밀란 등 빅클럽을 거치며 다시 친정팀 AT 마드리드로 돌아왔다.

그는 국가대표로서도 맹활약했다. 월드컵 우승 1회, 유로 우승 2회 등을 이끌며 스페인 축구의 황금시대를 이끈 바 있다.

AT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종료된 뒤 새 행선지에 대한 무성한 소문들이 나돌던 토레스는 결국 일본을 새로운 도전의 땅으로 최종 선택했다.

앞서 루카스 포돌스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J리그 빗셀 고베로 이적한 바 있다.

[사진=토레스 트위터]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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