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추신수, 48G 연속 출루 달성…현역 최다 타이 기록

2018-07-11 11:41:27.0
이미지추신수(텍사스)가 48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하며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1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상대 선발 헥토르 벨라스케스에게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5회 루킹 삼진, 6회 2루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마지막 타석에서 멀티 출루까지 달성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는 또다시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엘비스 앤드루스가 3루 땅볼을 치며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됐다.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3에서 0.290으로 하락했지만, 연속 출루 행진을 48경기로 늘렸다. 이는 2015년 조이 보토(신시내티)와 2001년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가 달성한 48경기 연속 출루 타이에 해당한다.

앞으로 1경기만 더 출루에 성공하면 현역 최다 경기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역대 메이저리그 최다 타이는 1949년 테드 윌리엄스가 달성한 84경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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