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신인왕 후보' 고진영, 15일 호주오픈서 공식 데뷔

2018-02-13 10:40:36.0
이미지고진영이 LPGA투어에 공식 데뷔한다.

고진영은 15일부터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지난해 10월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초청 선수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해 LPGA 풀 시드를 획득한 고진영은 2018 주목할 남녀 15인의 명단에 올랐다. 주요 매체들도 올 시즌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라 보도한 바 있다.

고진영은 “올해 목표는 신인왕과 1승”이라며 “우승 인터뷰는 꼭 영어로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진영은 12일 뉴질랜드에서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코스를 점검했다. 캐디 딘 허든이 합류하는 13일부터 연습 라운드에 나설 예정이다.

KLPGA투어 가장 주목할 신인인 최혜진도 호주오픈에 출전한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최혜진은 프로 선수로서 처음 LPGA투어에 나선다. 이외에도 프로 통산 50승 고지에 오른 신지애, 지난해 호주오픈 챔피언 장하나, 세계랭킹 3위 유소연 등 다양한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편 고진영의 신인왕 경쟁자인 조지아 홀(영국)도 호주오픈에서 공식 데뷔한다.

[사진=KLPGA]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