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박인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R 공동 2위…단독 선두는 서연정

2018-08-10 18:11:01.0
박인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을 향해 출발했다.

박인비는 10일 제주도 오라 컨트리클럽 동·서 코스(파 72)에서 열린 하반기 첫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았다.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나희원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에는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를 친 서연정이 자리했다.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국내 첫 우승을 따낸 박인비는 이날 좋은 플레이를 보이며 시즌 2승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박인비가 이날 작성한 65타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할 당시 3라운드에서 작성한 63타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류현지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단독 4위에 자리했다. 이날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오지현은 김자영, 김해림, 김아림 등 7명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10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처음 출전해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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