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디섐보, 'PO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우승…페덱스컵 랭킹 1위 도약

2018-08-27 09:52:54.0
이미지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디섐보는 27일 미국 뉴저지주 파라무스의 리지우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노던 트러스트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디섐보는 토니 피나우(미국)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섐보는 2개월 만에 시즌 2승을 수확,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9위에서 1위로 수직 상승하면서 페덱스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최종 4언더파 280타를 기록, 공동 40위로 대회를 마치며 페덱스컵 랭킹 29위로 밀려났다.

안병훈은 우즈와 나란히 공동 40위를, 김민휘는 3언더파 281타 공동 48위를 마크하며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시우는 공동 76위로 부진했지만 페덱스컵 랭킹 49위로 무난히 2차전에 안착했다. 75위에 그친 강성훈은 페덱스컵 111위로 밀려 100위까지 기회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이 무산됐다.

플레이오프는 1차전 125명, 2차전 100명, 3차전 70명, 그리고 최종전은 30명으로 출전 선수가 줄어든다. 대회 때마다 성적에 따라 페덱스컵 랭킹을 조정하는데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하려면 3차전 종료 시점에 30위 이내에 살아남아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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