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WC] '어깨 부상' 살라, 회복기간 최소 3주 필요

2018-06-07 15:29:08.0
이미지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회복 기간이 최소 3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물리치료사 루벤 폰스는 30일 “살라는 재활에 집중하면서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통상 회복에 3~4주가량 소요되는 부상이다. 어떻게든 기간을 줄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살라는 지난 27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다.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와의 경합과정에서 위험한 자세로 넘어졌고 전반 30분 만에 교체됐다.

이집트 축구협회는 “정밀 검사 결과 어깨 관절 인대 부상이다. 아직은 월드컵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복귀 시기다. 살라가 3주 만에 돌아온다고 가정했을 때 6월 15일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결장한다. 회복이 더디면 20일 러시아전과 25일 사우디전도 장담할 수 없다. 또한, 회복기간 동안 떨어진 경기력과 컨디션도 극복해야 한다.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살라가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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