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라틀리프, FIBA로부터 한국 대표 공식 승인

2018-02-01 13:28:33.0
이미지리카르도 라틀리프(서울 삼성)의 농구대표팀 합류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일 “지난달 31일 FIBA로부터 라틀리프(라건아)가 대한민국 참가자격 선수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KBL에서 뛴 라틀리프는 미국 미주리대를 나와 2012년 울산 모비스(현 울산 현대모비스)를 거쳐 서울 삼성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귀화 의사를 밝힌 그는 약 1년 만에 절차를 마치게 됐다.

협회는 지난달 23일 법무부가 특별귀화를 허가한 리카르도의 국가대표팀 선발을 위해 FIBA에 선수등록 심사용 구비서류를 제출했고 FIBA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라틀리프는 '라건아' 라는 한국 이름과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라틀리프는 2014-2015시즌과 2016-2017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받으며 활약해왔다.

한국 대표팀이 된 그는 2019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 = KBA]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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