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미국대회 자유형 400m 결승 7위로 마감

2018-06-11 13:39:41.0
이미지박태환(인천시청)이 자유형 400m 결승에서 7위에 그쳤다.

박태환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조지 F. 헤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2018 TYR 프로수영 시리즈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55초87의 기록으로 7위에 자리했다.

1위는 3분50초53을 기록한 제인 그로스(미국)가 차지했다.

박태환은 앞서 열린 예선에서 3분52초51을 기록하며 1위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정작 결승에서 3초 이상 뒤처진 기록을 세웠다. 전날 열린 자유형 8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기에 결과가 더욱 아쉬웠다.

자유형 400m는 박태환의 주 종목으로, 베이징 올림픽 당시 한국 수영 역사상 첫 금메달을 땄던 종목이기도 하다. 개인 최고 기록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3분41초53이다.

한편 박태환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경기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