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OR' 女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진출

2018-02-10 21:25:10.0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심석희, 이유빈, 김예진, 최민정)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 진출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10일 오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경기 초반 이유빈이 넘어졌지만, 끝까지 쫓아간 끝에 7바퀴를 남기고 1위로 올라섰다. 이후 한국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2위와의 간격을 벌렸고,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4분 6초 387을 기록하며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중국이 기록한 신기록을 경신했다.

다음 조에서 경기를 펼친 중국이 4분 5초 315를 기록하며 곧바로 올림픽 신기록을 다시 갈아치웠지만, 한국은 넘어져도 1위에 올림픽 기록을 경신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여자 3000m 계주 결승은 오는 20일 펼쳐진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